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onomy Crisisonomy 제10권 제10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9 - 43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글로벌화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의 소비자가 요구하는 안전 수준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각 소비자의 자국 내 노력만 가지고는 불충분하다. 특히 식품안전의 분야에서는 각국이 처해있는 식량의 해외의존도와 변화하는 소비자의 기호, 장벽 없는 무역의 확대에 따라 소비자가 거주하고 있는 국가의 식품안전 상황 뿐 아니라 교류하고 있는 해외의 식품안전 상황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이러한 이해의 일환으로 소비자가 체감하는 식품안전의 수준과 소비자의 주체적인 능력으로서 식품안전 역량을 파악하는 것은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1,000명), 미국(500명), 중국(5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2012년 10월~11월에 온라인 조사를 활용하여 식품안전에 대한 체감과 식품안전에 대한 역량을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미국소비자의 식품안전 체감도가 가장 높았으며 중국소비자의 식품안전 역량수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소비자의 식품안전 체감과 식품안전 역량이 사회적인 시스템, 식품을 둘러싼 환경, 식품이 유통되는 문화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한국, 중국, 미국 모두 식품안전 체감수준이 식품안전 역량수준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소비자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지식, 태도, 기능의 수준이 사회시스템에서 제공되는 식품안전에 대한 체감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소비자의 식품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수준을 나타내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더불어 본 연구에서는 식품안전 체감수준과 식품안전 역량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떠한 영역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한국, 중국, 미국 소비자의 식품안전에 대한 체감 및 역량을 분석하고 비교함으로 식생활 관련 분야의 교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였다고 할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