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부산고고학연구회 고고광장 고고광장 제9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51 - 79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글은 인골이 확인되지 않는 삼국시대의 공동묘역을 대상으로 유·소아묘를 추출해 낼 수 있는방법을 모색해보고자 작성되었다. 이러한 작업을 위해 인골이 양호한 상태로 출토된 예안리고분군의 유·소아 목곽·석곽묘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고분 내부 공간 장축 길이가 200cm이하, 피장자매장 공간 장축 길이가 140cm이하라는 객관적인 기준이 설정되었다. 그리고 이 기준을 울산지역의4~6세기 단일고분군 유적에 적용하여 유·소아묘로 추정되는 유구들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다. 울산지역 유·소아묘의 규모는 목곽묘보다 석곽묘에서 더 다양하게 나타났다. 또한 하나의 단일고분군 내에서 유·소아묘는 약 20% 전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목곽묘보다 석곽묘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리고 유·소아묘와 성인묘의 배치관계에 대해 살펴보면 크게 독립적 배치, 병렬상 배치, 반원상 배치 총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배치관계는 병렬상의 배치(목곽묘-석곽묘)에서 점진적으로 반원상의 배치(석곽묘-석실묘)로 변화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리고 다양한 철기 유물 중에서 철촉, 철겸, 철도자만이 한정적으로 유·소아묘에 부장된다. 또한 철촉, 철겸은 소아묘(6~11세)에만 부장되는 유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마지막으로 유·소아와 관련된 특정한 전유물은 확인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일부 무덤에서 유·소아와관련이 깊은 것으로 추측되는 토구가 출토되었다. 이 토구의 용도와 쓰임새에 대해 몇 가지 예를 들어 어린이용 놀이 도구(장난감)일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