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어문연구학회 어문연구 어문연구 제96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45 - 169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충북 시조의 작가와 작품을 살펴보고 주제 표출의 양상을 밝혀보았다. 또한 그 역할과 의미를 조명해 보았다. 이를 요약·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충북 시조의 현황과 분석을 살펴보았다. 총 작품 수는 197수이며 이중 작자가 2인 이상 표기된 작품은 12수이다. 작자가 2인 이상 표기된 작품을 검토한 결과 8수를 충북지역 시조로 확정할 수 있었다. 따라서 충북지역 시조는 작자가 단독 표기된 185수와 확정된 8수를 포함하며 총 193수이다. 다음으로 충북의 시조 작가의 현황과 분석을 진행하였는데 작가 수는 총 10명이며 시기별로는 고려 말부터 조선후기까지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작가가 나타난 시기는 조선중기이다. 다음으로 신분은 모두 문신이다. 그리고 지역별로는 총 5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데 가장 많은 작가가 나타난 지역은 청주로 3명이고 단양과 옥천이 2명씩 확인된다. 그 외는 한 명씩이다. 그리고 충북 시조의 주제 표출 양상을 살펴보았는데 먼저 관료적 성향의 표출은 ‘戀主忠君’과 ‘憂國慨世’가 있었으며 또한 ‘관료생활의 人生無常’이 있었다. 다음으로 사대부적 면모의 표출은 ‘學問修德’과 ‘田家閑居’, 그리고 ‘人生行樂’이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인간적 정서의 표출로 ‘白髮嘆老’와 ‘自然順理’, 그리고 ‘思鄕歸心’이 표출되고 있었다. 끝으로 충북의 시조가 갖는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았는데 먼저 충북에는 적지 않은 시조 작가와 작품이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과 충북의 시조는 다양한 주제를 표출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지역학적 측면에서 연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 등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