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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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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39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86 - 116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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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세대의 신어 ‘개+X’ 꼴의 낱말은 아주 생산적으로 사용된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적절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 글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다. ‘개’의 문법범주는 무엇인가, 그것은 왜 생산적인가하는 점이다. ‘개’를 역문법화로 처리하여 부사로 규정하는 논의들이 있다. 그러나 이 글에서는 접두사로 파악하였다. 무엇보다 실질적인 의미가약하고 문법적으로도 자립성을 획득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개’가의존적인 형태소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아울러 ‘개-’가 가지는 생산성의주요 원인을 분포에서 찾았다. 전통적으로 ‘개-’가 명사어근에 국한되어결합된 반면, 신어로서의 ‘개-’는 명사는 물론 동사, 형용사, 부사에까지도결합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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