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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25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323 - 34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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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서구 중심적 사고나 중심의 논리에서 배제된 주변부의 다양한 논의들을 국어학적 관점에서 찾기 위한 기초적인 작업으로 ‘근대화’와 ‘식민화’의 문제가 얽혀 있던 일제 강점기에 주목하면서, 분단 이후 이데올로기의 문제로 배제된 북으로 간 국어학자들에 대한 검토의 필요성에서 출발한다. 특히 이극로(1893∼1978)는 우리말의 규범화와 사전 편찬에서 핵심적 활동을 했다는 측면에서 근대어 이른바 지금의 ‘국어’ 형성의 논의에서 반드시 포함해서 논의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데올로기의 논리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그에 따라 일제강점기 ‘국어’ 형성에 대한 논의도 온전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극로의 ‘국어’ 형성에 대한 갈망의 사상적 배경에 대한 검토와 함께 국가어로서 ‘국어’의 형성에서 그의 역할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지금 우리말의 ‘국어 되기’의 과정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논의를 위해 이극로의 행적과 어문민족주의의 형성, 그리고 국가어로서 ‘국어’의 형성과 현대 문법의 형성의 측면으로 나누어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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