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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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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중국학회 중국학 중국학 제60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83 - 10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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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의 전통시기 문화관에서는 세상에 재앙과 혼란을 가져오는 두려움의 대상, 죽음과 절망의 공간으로 바다를 인식하고 있다. 이에 반해 대항해시대 이후 서구에서는 바다를 생존의 바다, 미지의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모험과 동경의 바다라고 인식하면서 바다중심의 근대문명을 태동시켰다. 최남선과 궈모뤄의 시에 보이는 바다는 전통시기 죽음의 바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근대적 계몽과 각성을 통해 변화된 살아 꿈틀거리는 생존과 부활의 바다로 문화적인 의미가 변이한다. 전통적 문화의 해체와 근대적 계몽으로서의 바다이다. 김기림과 쉬즈모는 모더니스트로서 바다를 모더니티의 심미적 대상으로 승화시켜 생동하는 이미지를 통해 바다에 대한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우울과 고독, 근대적 인간존재의 근원적 비애, 방황과 고민의 자의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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