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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무용과학회 한국무용과학회지 한국무용과학회지 제27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23 - 134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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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여성발레무용수 43명(나이: 25.88±2.81, 경력 13.72±4.04)을 대상으로 발레공연 전과 공연 후의 에너지섭취량(energy intake)과 에너지소비량(energy expenditure) 그리고 식욕조절호르몬인 렙틴(leptin)과 그렐린(ghrelin)의 변화에 대해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공연 전, 후에 각각 1회씩 에너지섭취량, 에너지소비량, 신체조성, 혈액분석을 하였다. 24시간 회상법을 통해 영양일지를 작성하게 하여 CAN-Pro 2.0을 이용하여 에너지 섭취량을 계산하였고, 신체활동에 따른 분당 소비열량을 계산하여 에너지소비량(total daily energy expenditure: TDEE)을 구하였다. 공연 전과 후의 체중, 체지방률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BMI(체질량지수), 근육량의 경우, 공연 전에 비해 공연 후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에너지섭취량과 에너지소비량 그리고 렙틴과 그렐린에서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발레무용수의 경우 발레 공연을 위해 많은 양의 에너지소비와 더불어 발레공연을 위한 아름답고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섭취량을 감소시키는 반면, 공연 후 상대적인 신체활동의 저하로 인해 에너지소비량은 감소되고 에너지섭취량은 증가됨으로서 비만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공연 전 후의 에너지섭취량과 에너지소비량의 변화는 비만과 관련이 높은 식욕조절 호르몬의 변화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으로서 발레무용수의 건강을 저하시키고 나아가 체중증가로 야기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살펴볼 때, 발레무용수의 건강관리와 에너지 균형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의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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