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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무용역사기록학회 무용역사기록학 무용역사기록학 제51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71 - 19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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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은 공연되는 순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무형체성의 예술로써 춤의 보존, 재감상, 재창조를 위해서 기록이 필요하다. 과거로부터 춤의 기록은 춤의 인상적인 장면을 포착하고 이미지와 텍스트로 기록하는 그림, 사진, 무보 등의 고정매체나 춤의 전체 과정을 기록하는 동영상 매체에 보존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매체에 의한 기록은 춤창조에 연관된 사람들의 기억이나 언어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다. 자연히 이들 자료를 활용한 한국무용사의 서술에서도 춤의 생산자이자 춤역사의 동력인 무용가들의 소리는 소외될 수 밖에 없었다. 최근 무용사 연구의 한 방법론으로 대두된 무용구술사는 무용가의 몸, 춤, 삶의 기억을 기반으로 하며, 무용가 스스로 말하고 역사 서술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무용가와 연구자 모두로부터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구술사 연구자들은 구술채록문에는 구술자들이 인식하는 사회적 관계망들이 배여 있다고 한다. 이 가설을 무용구술사에 적용시켜 본다면, 무용구술채록문에는 무용가들이 인식하는 다양한 관계망들이 배여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무용구술채록문을 근거로 무용계의 관계망을 도출하는 여러 도식을 작성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자는 2008년과 2009년 사이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이 ‘예술사 구술채록사업’을 통해 생산한 무용인들의 구술채록문을 활용하여 20세기 한국의 춤문화사와 관련한 여러 가지 도식, 즉 20세기 무용교육기관에 대한 차트, 1950년대 서울 충무로 일대의 무용학원촌 지도, 그리고 무용장르별 계보도를 고안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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