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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응용경제학회 응용경제 응용경제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09 - 23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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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미시적 접근법을 통해 최근 국내 가계부채 증가추세와 부채증가 결정요인에 대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국내 가계는 외환위기를 겪은 1999년 이래 카드사태가 발생한 2003년 직전인 2002년까지 부채규모가 지나치게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 동안 부채가구가 지닌 부채의 비중이 소득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현금화내지 유동화가 수월한 금융자산에 대비해서도 지나치게 높았다. 이는 그만큼 우리나라 가계들이 자신들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상의 부채를 지속적으로 늘려왔다는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행히 카드 사태를 겪었던 2003년 이래로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기 전 2006년까지 부채의 규모가 수용 가능한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2007년 다시 국내 가계의 금융자산대비 부채규모뿐 아니라, 국내 가계가 가구소득대비 감당할 수 있는 채무부담 역시 다시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 이에 대해서는 우려되는 부분이다. 다음으로 한국노동패널조사 2차~11차 연도의 패널자료를 이용하여 국내가계의 부채유무 및 부채규모의 결정요인을 분석한 결과, 가구주가 남성이고 연령이 높을수록, 가구원수가 많고 자가 주택보유 가구일수록, 그리고 가구 소득과 부동산 자산이 많을수록 부채를 보유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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