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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문화학회 중국학논총 중국학논총 제1호
발행연도
1992.1
수록면
33 - 84 (5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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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12.18.~22. 중국 공산당 第11屆 3中全會는 華國鋒의 「兩個凡是(凡是毛主席作出的決策, 我們都堅決維護; 凡是毛主席的指示, 我們都始終不渝地遵循)의 “左”경 방침을 비판하고, 문화대혁명(1966.5.~1976.10.) 毛澤東의 지도사상이었던 「以階級鬪爭爲綱」과 「無產階級專政下繼續革命」구호 사용을 전면 중지시킴으로써 장기적으로 존재해온 「左」傾의 속박을 타파하고 「實事求是」원칙을 강조했으며 全黨全國의 공작 중점을 전환시켜 사회주의 4재 현대화(농업ㆍ공업ㆍ국방ㆍ과학기술현대화)건설에 두는 중국역사에 획기적인 분수령을 이루는 회의이다. 1984.6. 鄧小平은 제 2차 中日 민간대표와의 회의시 말하길 “무엇을 사회주의라고 하는가, 무엇을 마르크스주의라고 하는가? 우리는 과거 이 문제에 대한 인식에 있어 완전히 깨우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마르크스주의는 생산력 발전을 가장 중시한다. 그러므로 사회주의 단계의 가장 근본적인 임무는 바로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일이다. 사회주의는 빈궁을 소멸시키는 것이다. 빈궁은 사회주의가 아니다. 공산주의는 더욱이 아니다”라고 했다. 1985.4. 등소평은 진일보해서 명확하게 지적했다. “마르크스주의의 기본 원칙은 바로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마르크스주의의 목적은 공산주의를 실현하는 것이다. 공산주의는 생산력이 고도로 발전한 기초위에 건립되는 것이다.”, “11기 3중전회 이후 우리는 중국이 어떻게 사회주의를 건설해야 하는가를 탐색했다. 아무튼 생산력을 발전시켜서 중국의 경제를 점차 발전시키는 것이다.” 사회주의 사회에 진입한후 주요임무는 생산력을 발전 시키는 것인데 이는 마르크스주의의 「상식」이다. 그러나 중국 최고 지도자는 오랫동안 이 상식을 진정으로 깨닫지 못하고 단지 22년동안의 굴곡의 길을 걸은후 당 제 11계 3중전회에 이르러서야 비로서 이 ‘상식’을 진정으로 깨닫고 실천에 옮기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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