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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14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133 - 15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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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독특한 억양체계를 가진 경남방언화자에게 특별한 목적으로 표준어의 억양을 교육하기 위해서 경남방언과 표준어의 억양체계가 어떻게 다른가를 살펴보고 이 차이점을 교육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 연구에서는 임자씨와 토씨의 결합에서 나타나는 어절의 억양과 풀이씨의 이음씨끝에서 나타나는 억양을 중심으로, 실제 발화내용을 음성분석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한 것을 토대로 기술하였다. 경남방언에서 임자씨와 토씨와의 결합에서 나타나는 억양은 첫째, 1음절 낱말에서는 낱말의 억양(고조, 중조, 저조)에 따라 뚜렷하게 차이(내림/수평/오름)를 이루었으나, 표준어에서는 차이가 나지 않고, 대체로 오름조로 나타났다. 2-3음절 낱말에서는 경남방언은 낱말의 첫음절이 고조가 아닌 경우, 오르내림조로, 첫음절이 고조인 경우, 내림조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표준어에서는 토씨의 억양이 고조이기 때문에 대체로 오름조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경남방언화자에게 낱말의 첫음절을 중조로, 토씨의 억양을 고조로 하여, 어절의 억양을 오름조로 하는 교육을 하여야 한다. 특히 토씨의 끝 억양이 경남방언처럼 내림조가 아니고 고조를 수평으로 유지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풀이씨에 이음씨끝이 결합한 어절의 억양은 경남방언에서는 내림조였고, 표준어에서는 오름조였다. 이 또한 내림조를 오름조로 바꾸는 교육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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