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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직업교육학회 직업교육연구 직업교육연구 제32권 제6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91 - 11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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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청소년들이 고등학교 시절 희망하던 직업과 대학진학 시 선택한 전공과목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해 한국청소년패널조사(KYPS) 자료를 분석하였다. 먼저 직업포부(occupational aspiration) 수준에 어떠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 후, 표본선택모형(sample selection mode1)을 적용하여 희망직업과 전공과목의 일치여부와 관련된 영향요인들을 살펴보았다. 우선 희망직업을 사회경제지수(socio-economic index)로 전환하여 직업포부 수준을 분석한 결과, 남학생의 직업포부 수준이 여학생보다 높았으며 부모의 직업지위와 교육수준도 정(+)적인 영향력이 다른 요인들을 통제한 상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또한 학업성적이 높거나 일반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인 경우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직업포부의 수준이 높았다. 이어서 희망직업과 대학 전공간의 관련성을 분석해 본 결과, 남학생이거나 학업성적이 높은 학생, 또는 진로성숙도나 진로포부 수준이 낮은 학생이 상대적으로 희망직업과 무관한 대학 전공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경우 가능한 전공 선택의 폭이 넓으므로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과 관련된 전공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으나 학업성적과 전공불일치 사이에 정(+)의 관계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경향은 대학진학 과정에서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과 관련된 전공보다는 진학할 대학의 평판도가 우선시되기 때문에 나타났을 개연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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