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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열린교육학회 열린교육연구 열린교육연구 제19권 제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71 - 9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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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대학교 학생운동선수의 학교생활과 문화적 특징을 이해하는 데 있다. 초·중등의 학생운동선수뿐만 아니라, 대학교 학생운동선수들이 반교육적 상황에 놓여있다는 연구결과들이발표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학교 학생운동선수들이 ‘학생’이라는 신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선수’의 역할만을 강요받는 상황에서 ‘학업’을 병행하는 것의 의미에 대해 이해하고자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학생운동선수로 생활하며 학업을 병행하는 제보자 7명을 선정하였다. 대학교 학생운동선수들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내부자적 관점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 질적연구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연구결과는 학교생활과 그들의 문화적 특징을 네 가지로 범주화하여 제시하였다. 첫째, ‘도서관 문화’에서는 대학교 입학 초기에 학업에 대한 어려움을 경험하지만, 다른 학생운동선수와는 다르게도서관에서 학업을 준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또 다른 엘리트 문화’이다. 1등만 살아남는 운동선수의 특징과 같이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에게도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두지 않으면, 학업을 병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셋째, ‘절합(節合)의 문화’에서는 학생이라는 신분과 온전히 운동선수라는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겪는 정체성의 혼돈을 이해할 수 있다. 넷째, ‘노량진을 바라는 문화’에서는 임용고사에 몰입을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과정에서 겪는 갈등을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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