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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관성연구학회 주관성 연구 주관성 연구 제18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25 - 13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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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반인들의 안락사에 대한 태도를 유형화하여 사람들의 주관성을 다루고, 구조를 밝혀내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향후 안락사법을 제정하고, 제도화하는 데에 근간을 마련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방법은 20세 이상의 일반인 27명을 P-표본으로 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26개의 Q-표본 진술문을 분류해 7점 Q-표본 분포도 상에 강제분포 하도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QUANL PC 프로그램으로 처리하여 최종적으로 유형을 구분하였다. 그 결과 3가지의 유형으로 구분되었으며 제1유형은 ‘법과 제도 중시형’으로 명명하였다. 이 유형은 안락사 결정에 필요한 법과 제도를 마련해 주어 안락사 결정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제2유형은 ‘신의 권한 존중형’으로 명명하였다. 죽음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은 오직 절대자(신)만의 영역이므로 인간은 죽음 결정에 관여하는 행위를 하면 안되고, 어떠한 이유에서든 생명을 인위적으로 종결지을 수 없으며 생명을 포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제3유형은 ‘자기결정 권리 존중형’으로 명명하였다. 모든 인간은 인간답게 살 권리와 자신만이 죽음의 결정권을 가지며 자율성을 보장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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