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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제통상학회 경제연구 경제연구 제33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61 - 8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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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석유·가스개발사업은 석유 또는 가스를 확보하는 것 외에도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가적으로 관련산업 활동을 촉진한다. 본 논문은 해외석유·가스개발사업을 반영한 산업연관표를 구축하여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석유·가스개발사업의 일부를 수주하여 국민경제에 가져오는 유발효과를 추정하였다. 유발효과분석에서는 해외석유·가스개발사업에 대한 투입재 중에서 1차산업은 0%, 2차산업은 10~40%, 3차산업은 10~40%의 국내수주율을 갖는 시나리오를 이용하였다. 생산, 부가가치, 피용자보수, 고용에 대한 유발효과 추정 결과에 따르면 2009년 우리나라의 해외석유·가스개발산업에 대한 투자액만큼 최종수요가 발생하고 이 중의 일부를 국내기업이 수주하면, 각 시나리오에서 수주액 대비 생산유발효과는 모두 1배 이상이며, 부가가치유발효과는 0.5배 정도, 피용자보수유발효과는 0.3배 정도이다. 수주액 대비 유발액을 보면 시나리오 S1-1~S1-4(2차산업 국내수주비율 10%, 3차산업 국내수주비율 10~40%)의 값이 컸고, 이 중에서 S1-4(2차산업 국내수주비율 10%, 3차산업 국내수주비율 40%)가 가장 컸다. 국내수주액이 증가하면 유발효과의 규모는 커지지만, 수주액 단위당 유발효과는 국내수주비율이 높은 경우보다 낮은 경우에 더 크기도 하다. 모든 산업에서 국내수주비율을 증가시키는 것이 효과적이지는 않다. 2차산업 수주율 10%와 3차산업 수주율 40%의 조합이 수주액당 유발액이 컸다. 이는 산업이 갖는 투입과 산출에 대한 특성에 근거하며, 3차산업은 투입과 산출측면에서 다른 산업들과 많은 연관관계를 갖는 것에 비해서 2차산업은 그 정도가 낮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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