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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산부인과학회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제51권 제4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383 - 39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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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종양에서의 양전자단층촬영술의 활용은 최근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양전자단층촬영술은 대부분 18-fluorodeoxyglucose를 사용하여 검사를 시행하는데, 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진행성 자궁경부암의 병기설정 혹은 치료 이후 설명이 불가능한 종양표지자의 증가 그리고 잠재적으로 완치가 가능한 재발성 자궁경부암의 재병기설정에 유용하다. 하지만, 조기 자궁경부암에서의 가치는 제한적이다. 난소암의 경우, 연속적으로 촬영한 영상은 신보조항암화학요법에 대한 반응과 생존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혈청 CA-125가 상승되어 있거나 전산화단층촬영/자기공명영상 등 영상검사에서 재발이 확실시 되지만 생검이 어려운 경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자궁내막암의 경우, 특히 치료 이후의 추적관찰이나 고식적인 치료 이후 양전자단층촬영술이 최적의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들이 일부 보고되었다. 또한, 임신융모종양의 항암화학요법 이후 치료 반응을 관찰하고 잔류 종양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유용하다. 외음암과 질암에서의 연구는 드문 상황이다. 여기에서는 양전자단층촬영술과 전산화단층촬영술을 접합한 기술적 진보가 부인종양의 치료에 어떤 기여를 하였는지에 대한 논의와 향후 예측도 살펴보고자 한다. 양전자단층촬영술 혹은 양전자단층촬영술/전산화단층촬영술의 역할이 진단도구에서 출발하여 치료에 대한 반응을 측정하고 나아가 잠재적인 예후 지시자가 될 수 있음도 밝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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