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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전치태반의 각 형태에 따른 임신 예후의 비교 분석적 자료를 제공함으로서 향후 전치태반 처치에 더욱 체계적으로 접근하고자 임상기록을 검토하여 태반 위치가 임신 합병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 연구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6년 동안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에서 전치태반으로 진단받고 임신 25주 이후에 분만한 179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하였고, 전치태반을 완전 전치태반, 부분 전치태반, 변연 전치태반의 세 군으로 나누어 각각의 임상기록을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완전 전치태반일수록 임신부의 임신력, 유산횟수, 기왕 제왕절개술 횟수가 변연 전치태반보다 의미 있게 많았으나 분만시 임신주수, 수혈양, 신생아 출생체중, 출생체중에 대한 태반비등은 세 군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자궁 적출술은 부분 전치태반인 경우가 변연의 경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자궁 적출술은 전체 179예 중 22예 (12%)에서 시행되었고 자중적출술을 시행한 군에서 그렇지 않은 군보다 제왕절개술 기왕력 (86.4% 대 3.8%)과 유착 태반 (45.4% 대 37.5%)의 빈도가 높았다. 결론: 완전 전치태반일수록 과거 임신력, 유산력, 제왕절개술력 등이 많았다. 부분 전치태반에서 변연 전치태반보다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높은 빈도로 자궁 적출술이 시행되었으나 완전 전치태반의 경우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앞으로 더 많은 임상례를 바탕으로 한 연구가 기대된다. 특히 기왕 제왕절개술 과거력과 유착태반이 종국에는 자궁 적출술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위의 위험요인을 미리 예측, 발견하여 분만전 이에 대해 충분히 대비한다면 모성 사망률 및 이환율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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