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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자간증 환자에서 모성합병증의 발생률을 알아보고, 이 합병증에 관련된 위험인자를 규명하고 이와 모성 합병증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연구 방법 : 1989년 8월부터 2002년 2월 사이에 상계 백병원 산부인과에서 자간증을 진단받고 치료받은 환자 23명을 대상으로 하여, 자간증 환자에서 모성합병증의 발생률을 알아보고, 이 합병증에 관련된 위험인자를 규명하고 이와 모성 합병증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결과 : 자간증의 발생률은 1/1,795명이었고, 23명 중 1명의 산모가 사망하여 모성 사망률은 4.3%였다. 분만 전에 자간증이 발병한 군은 18명 (78%)이고, 분만 후에 자간증이 있었던 산모는 5명 (22%)이었다. 이완기 혈압이 110 mmHg 이상인 경우에서 자간증의 분만전과 분만 후의 비율은 61%와 40%이며, 이완기 혈압이 90 mmHg 이하에서도 자간증이 2예에서 일어났다. 단백뇨는 3+ 이상 검출된 경우는 분만 시기에 따라 77.8% vs. 60%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자간증이 일어날 당시의 부종이 있었던 경우에 자간증이 더 많이 일어났다 (77.8% vs. 80%). MgSO4 투여 중에 자간증이 일어난 경우는 5예 (21.7%)에서 일어났으며 분만 전에 22.2%, 분만 후 20%에서 일어났다. 모성 합병증은 급성신부전과 HELLP 증후군이 39.1%와 30.4%로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폐부종은 26.1%였다. 분만전 자간증에서는 역시 급성 신부전 (44.4% vs 20%)과 HELLP 증후군 (33.3% vs. 20%)이 높게 나타났다. 폐부종과 태반조기박리가 각각 27.8%, 16.0%로 관찰되었다. 분만 후 자간증에서는 범발성 혈관내 응고장애 (6.7% vs 20%)와 신경학적 후유증 (6.7% vs 20%)이 분만전 자간증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였고, 분만 후 자간증에서는 범발성 혈관내 응고장애로 시작하여 다기관 기능 장애와 패혈증으로 1명의 산모가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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