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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자궁근종은 여성에서 발생하는 골반종양 가운데 가장 발생률이 높은 양성 종양으로,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종양이다. 당장 치료를 요하지 않는 근종은 추적검사를 시행하는데, 향 후 근종의 임상경과를 예측할 수 있는 뚜렷한 방법이 없었다. 저자들은, 자궁근종의 호르몬 수용체와 혈관 상태를 평가하여 자궁근종의 향 후 임상경과를 예측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 단독 자궁근종이 있는 폐경 전 여성을 대상으로 병원 첫 방문 시 자궁근종 생검과 호르몬 혈액검사를 실시하였다. 자궁근종 생검에서 프로게스테론 수용체의 상태가 75% 이상 양성 (strong positive)인 군과,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25% 미만을 보이는 군 (trace and negative)으로 분류한다. 또한 도플러초음파를 통해 근종 먹이동맥의 혈관 상태- 저항지수 (Resistance index: RI)의 상태를 확인한다. 임상증상의 중등도는 생리주기, 생리양, 생리통, 골반통에 대한 설문지 (Uterine fibroid symptom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questionnaire : UFS-QOL)를 사용하여 확인한다. 결과: 연구에 포함된 인원은 총 30명으로, 평균 연령은 38.2세, 산과력 1.8이었다. 8개월 추적검사 후, 초기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25% 미만인 군에 비해 75% 이상인 군은 근종의 부피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초기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상태가 강양성으로 나오는 경우, 환자의 증상 및 삶의 질이 악화되었다. 또한 초기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상태가 25% 미만인 경우 8개월 후 환자의 증상 및 삶의 질이 호전되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초기 근종의 호르몬 수용체 상태와 먹이혈관의 도플러 추적검사 결과로 임상경과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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