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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본 연구는 Quad test의 산모 혈청표지자의 증가와 불량한 임신 결과와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2.0 MoM (unconjugated estriol [uE3]의 경우 0.5 MoM)의 기준값과 본원에서 Quad test를 시행한 모든 산모의 95 percentile (uE3의 경우 5 percentile) 기준값의 유용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불량한 임신 결과는 추적관찰 실패, 태아기형, 태아 염색체이상을 제외하고 본원에서 분만한 산모 2,59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불량한임신 결과로는 전자간증, 32주 이전의 조산, 저체중아, 자궁내 태아사망을 분석하였다. 결과산모 혈청 수치의 기준점을 2.0 MoM과 95 percentile을 비교하였을 때 불량한 임신 결과의 발생이 유사하게 증가하였다. 특히, alphafetoprotein (AFP), uE3,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가 상승한 경우 전자간증은 9.8배, 조산은 24.8배, 저체중아의 발생은 5.6배상승하였다. AFP, hCG, inhibin A가 모두 상승한 경우 전자간증은 8.2배, 조산은 29.4배 증가하였다. 또한 산모 혈청표지자 단독, 또는 조합한 경우 모두에서 음성예측도는 98% 이상으로 나타났다. 결론본 연구는 임신 중기 Quad test에서 AFP, hCG, inhibin A이 증가된 경우 전자간증, 32주 이전 조산, 저체중아의 불량한 임신 결과의 위험성이 증가하며, 덧붙여 AFP, hCG, inhibin A 산모 혈청 수치가 정상인 경우 불량한 임신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낮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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