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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배란유도제 사용 또는 보조생식술 후 병합임신이 된 환자에서 보존적 치료 후의 임신의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2000년 1월 1일부터 2008년 4월 30일까지 병합임신으로 진단된 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환자의 보조생식술 방법, 자궁외임신 부위 및 진단당시의 자궁내임신 상태, 보존적 치료 후의 임신의 결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결과: 총 24명의 환자가 있었고, 모두 불임치료 후 발생한 경우로 자연임신 후 발생한 경우는 없었다. 환자의 평균 나이는 31.5세 였으며, 진단당시 주수는 약 8주였다. 불임의 원인인자로 가장 흔한 것은 난관의 문제로 54.2%의 환자가 이에 해당하였다. 과배란유도 방법을 사용한 환자는 4명, 시험관아기를 한 경우가 18명이었으며, 2명의 환자는 타원에서 보조생식술을 시행 받아 정확한 시술방법은 모르는 상태였다. 자궁외임신 부위는 난관이 75%, 난소가 4.2%, 자궁각이 20.8%였으며, 50%가 자궁외임신 부위가 파열된 상태에서 진단되었다. 진단 이전 계류유산으로 소파술 시행 후 자궁외임신이 진단된 환자가 3명, 계류 유산과 자궁외임신이 동시에 진단된 환자가 4명이었으며, 정상 자궁내임신과 자궁외임신이 동시에 진단된 환자는 17명이었다. 24명 중 3명에서만 출혈이나 유착 등으로 인해 개복수술을 시행하였으며, 21명은 복강경수술을 시행받았고, 정상 자궁내 임신이었던 17명에서 모두 자궁내임신이 유지되었으며, 단태아 12명, 쌍태아 2쌍을 분만하였고, 3명은 각각 임신 12주, 23주 5일, 27주 6일에 타원으로 전원되어 정확한 임신의 결과를 알 수 없었다. 결론: 임신 초기에 시행한 초음파상 정상 자궁내임신이 확인된 경우라도 산모가 하복통이나 질출혈의 증상이 있는 경우, 불임 치료 등의 위험요인을 가진 환자에서는 반드시 병합임신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기에 진단 및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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