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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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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산부인과학회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제48권 제5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1,241 - 1,24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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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난소 성숙 기형종의 낭종절제술에서 질을 통한 수술과 복강경 수술의 결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1998년 1월부터 2004년 5월까지 6년간 난소 성숙 기형종 환자에서 질을 통하거나 (159명, A군), 복강경으로 (69명, B군) 낭종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비교하였다. 질을 통한 수술은 낭종의 내용물을 흡인하여 축소시켜 질강으로 배출 후 수술하였고 복강경 수술은 Lapbag에 넣어 제거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연령은 A군에서 37.7±9.7세, B군에서 30.5±9.2세 이었고, 분만력을 가진 환자의 비율은 각각 132명 (83.0%), 29명 (42.1%)이었다. 개복수술 기왕력을 가진 환자는 A군에서 30명 (17.8%), B군에서 15명 (21.7%)이었다. 질식초음파를 통한 낭종의 최대직경은 A군에서 6.1±2.1 cm, B군에서 5.7±2.0 cm로 차이가 없었다. 수술 전․후 헤모글로빈수치 차이는 A군에서 1.8±1.4 g/dL, B군에서 1.5±0.8 g/dL이었으며 (p<0.05), 수술 시간은 A군에서 34±16분, B군에서 82±36분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1). 수술 후 발열 (>38℃)은 A군에서 3명 (1.7%), B군에서 2명 (2.8%)이었다. 수술 후 자가통증조절장치를 장착하지 않은 환자 (A군: 95명, B군: 44명)에서 진통주사제 사용은 A군에서 1.22±0.95회, B군에서 1.47±0.96회 이었다. A군에서는 도뇨관을 유치하지 않고 수술하였으나 149명 (93.7%)의 환자에서 자가 배뇨하였다. 수술 후 만족도는 두 방법 모두 매우 높았다. 결론: 난소 성숙 기형종에서 시행한 질을 통한 수술과 복강경 수술은 만족도가 높고 효과적인 수술 방법들이며, 질식 수술은 복강경 수술에 비해 복벽에 전혀 상처가 없어 미용상의 이점은 물론 입원료가 저렴하였고 수술시간이 짧았다. 이상의 결과로 잘 선택된 난소 성숙 기형종 환자들에서 질을 통한 수술은 복강경 수술에 우선하여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수술 방법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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