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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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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주택학회 주택연구 주택연구 제19권 제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49 - 7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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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비조건부 단일요인 모형과 다요인 모형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부동산펀드의 성과를 측정해 보았다. 단일요인 모형에서는 샤프비율과 정보비율, 그리고 젠센의 알파 모형을 사용하였고, 다요인 모형으로 Fama and French(1993)의 3요인 모형과 Carhart(1997)의 4요인 모형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샤프비율과 정보비율을 가지고 부동산펀드의 성과를 측정해 본 결과, 사모펀드보다 공모펀드의 성과가 우수하였으며, 대출채권형 펀드보다 임대형 펀드의 성과가 우수하였다. 이런 결과는 기존 연구와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 결과이다. 둘째, 젠센의 알파를 보면, 벤치마크 수익률에 관계없이 공모펀드가 사모펀드보다 우수하였고, 임대형 펀드가 대출채권형 펀드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 추정치 부호를 보면, 벤치마크 수익률이 코스피 주가수익률이든 회사채수익률이든 양의 값을 보이고 있어서, 부동산펀드는 위험조정 후에도 초과수익률을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비조건부 3요인 모형이나 4요인 모형으로 값을 추정해 본 결과, 젠센의 알파 값과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공모펀드 보다 사모펀드의 추정치가 컸고, 임대형보다 대출채권형 펀드의 추정치가 컸다. 공모펀드나 임대형 펀드의 위험조정 초과수익률이 젠센의 알파 모형에서 높게 나타난 것은 펀드 매니저의 능력 때문이라기보다는 성장 요인이나 모멘텀 요인과 같은 부동산펀드의 특성 때문에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부동산펀드는 양의 위험조정 초과수익률을 갖고 있고 이 중에서도 임대형 펀드와 공모펀드의 위험조정 초과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런 양의 위험조정 초과수익률은 펀드매니저의 능력 때문이라기보다는 부동산펀드의 특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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