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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무용연구학회 한국무용연구 한국무용연구 제29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51 - 7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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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오키나와와 제주도 사이에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 두 지역 모두 전통적 배경으로 본토에서 고립된 ‘섬’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역사성을 가진 마을전체의 하나에 축제로써 그들만의 독특한 무속문화를 만든 원초적 성격을 띠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일본 남부지방 특히 한국 전통예술과 문화와 연결되어 있는 일본 오키나와 지방에 무속춤에서의 무무(巫舞)와 음악적 구조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한국 무속춤과의 관계를 보다 명확히 파악하자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또, 특히 일본남부지역과 연결성이 큰 제주도 지역에서의 칠머리당 영등굿 무속의 경우 다른 지역의무속보다도 역사적으로나 예술적인 면에서 우리 고유의 형태를 잘 보존하고 있고, 민속 문화의 모태로서 그 문화적 가치가 인정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두 지역의 역사적 연관성은 2006년 이후 지금까지 ‘제주도와 오키나와의 만남’이라는 행사를 통하여 양 지역의 민속 문화예술교류공연이 현재까지도 이루어지고 있음으로도 알수 있다. 결론으로 두 지역 모두 음악적 구조(운율, 음색, 가사 내용, 악기)와 무무(巫舞)의 형태면에서 매우 공통적인 유사점을 갖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두 지역 모두‘섬’ 이라는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는 해녀들이 집단무무에 참여하고, 오키나와의경우 노로인 여성들이 제사를 주관하며, 심방은 남성으로 전체제사를 주관하고 있는점에서 차이가 난다. 또, 무무(巫舞)의 절차와 무장 및 무구 등에서 일부 차이점이 있는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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