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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희준 (서강대학교) 류석진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29집 제1호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125 - 14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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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구한말 및 일제강점기 당시의 한반도에서 유통되던 은행권 분석을 바탕으로, 일본이 취한 식민지배 전략과 통치이념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선행 연구들은 화폐의 경제적 · 교환적 기능에 집중하여 식민지 경제의 화폐제도에만 초점을 맞추고 정작 화폐 그 자체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화폐는 단순히 경제 영역에서의 교환 수단으로 기능할 뿐만 아니라 “정치적 상징”이라는 독특한 기능이 있으며, 국가의 통치 이데올로기를 잘 반영하고 있다. 구한말 및 일제강점기의 은행권에서는 일본의 식민지 통치방식인 동화와 차별이라는 통치방식과 이념이 명확하게 나타나며, 일본 자신의 국제사회에서의 위치에 대한 인식이 반영되어 있다. 동화라는 것은 일본에 의한 문명화, 즉 근대화를 명분으로 하는 일종의 동화정책이라면, 차별은 현지의 상황에 맞는 일종의 자치주의에 입각한 정책이다. 이러한 일본의 식민통치 방식은 은행권의 도안에서도 잘 나타난다.

목차

요약문
Ⅰ. 서론
Ⅱ. 근대세계 형성과 화폐 도안의 상징적 의미
Ⅲ. 구한말 시기의 제일은행권의 유통과 배척운동
Ⅳ. 일제강점기의 조선은행권과 식민통치 이념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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