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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숙경 (포트 아카데미)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로컬리티 인문학 로컬리티 인문학 제22호
발행연도
2019.10
수록면
119 - 150 (32page)
DOI
10.15299/tjl.2019.10.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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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프랑스에서 무슬림의 이주와 통합문제는 치안과 국가안보의 차원으로 전환되어 가는 것으로 보인다. 〈샤를리 엡도〉사건을 포함한 테러사건들은 자국의 이민출신 청년들에 의한 것으로, 이는 동화정책, 식민통치, 사회 · 경제적 불평등과 반이민정서의 확산 등과 관련 깊다. 하지만 이 뿌리 깊고 구조화된 문제들은 불완전한 통합을 상기시키는 물리적 공간, ‘방리유’에 의해 설명된다. 무슬림 1 · 2세대는 국가번영과 경제성장에 공헌했음에도, 오랫동안 소외되어왔으며, 식민통치의 피해의식과 그들의 정체성을 유지함으로써 이들의 통합은 난항을 겪고 있다. 9/11이후 무슬림에 대한 치안화가 증가했으며, 치안은 이들의 통합과 밀접한 관련을 가짐으로써 방리유의 젊은이들은 치안관계자들의 주목대상이 되어왔다. 하지만 이 문제의 근원은 통합정책의 실패에 기인하며, 동화주의의 비타협적인 기조와 성향이 변하지 않는 한, 이들의 불완전한 통합은 테러재발의 여지로 남을 것이다. 이민정책은 정치전통과 이념에 기반한 정부가 주도해서는 안 되며,이주민들을 온전한 시민으로 통합하려는 국가의 의지는 그 어떤 정치적 이념이나 전통보다 중요하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문
2. 프랑스의 동화주의 원칙
3. 소외의 공간, 방리유(banlieue)
4. 무슬림 이주민 통합정책의 사례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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