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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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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동양예술 제4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29 - 24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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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行書風은 근년에 중국에서 나타난 서예의 새로운 동향이다. 그런데 이는 새로운 서체를 창조해 나가는 노력의 결실이 아니라 기존의 서체를 탈피 혹은 그것들과 다른 것을 찾겠다는 의도적 전술의 결과이다. 따라서 고유하고 지속적인 체계를 수립할 수 없으므로 일과적일 수밖에 없는 궁극적인 한계를 지닌다. 이러한 유행서풍의 기치 아래 醜書가 출현하였는데, 추서의 가장 큰 문제는 학문적 이론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오늘날의 醜書는 대부분 서예의 본질성에 어긋난다. 서예가 지닌 전통성의 무게를 중시하는 일반적 경향 때문에 당금의 醜書에 대한 중국 내 평가는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 당금의 유행추서는 전통추서에서의 ‘拙’⦁‘逸’⦁‘醜’의 진정한 의미를 모를 뿐 아니라, 能格을 넘어서서 逸格에 이르는 수련과정을 소홀히 하고 있다. 이 점이 유행서풍에서의 醜書와 전통서풍에서의 醜書의 가장 큰 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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