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조직신학연구 조직신학연구 제32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2 - 86 (3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유발 하라리가 어떤 인간관을 갖고 있는지를 고찰하고 이를 개혁신학 관점에서 비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라리의 인간관이 보여주는 주요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간은 유인원으로부터 진화되었다. 둘째, 현재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다른 유사 종들을 멸종시키고 혼자 살아남았다. 셋째, 호모 사피엔스만 허구를 말할 수 있게 되어 세상을 지배하였다. 넷째, 인간에게 영혼이란 없다. 다섯째, 남녀 성별의 전환이 가능하며 동성애도 자연스런 것이다. 여섯째, 인류가 미래에는 장차 불멸과 행복을 추구할 것이며, 기술을 이용해 ‘호모 데우스’라는 신적 존재로 진화할 것이다. 이러한 하라리의 인간관은 개혁주의 인간론과는 배치된다. 그 뿐 아니라 하라리의 주장은 그 자체적으로 내적 모순을 갖고 있다. 첫째, 인류의 과거와 인류의 미래를 바라보는 기준이 달라 일관된 연속성을 말할 수 없다. 둘째, 인지혁명처럼 진화론으로 잘 설명되지 않는 현상을 무리하게 집어넣었다. 독자들은 이 논문을 통해 유물론적 진화론자이면서 트랜스휴머니스트인 하라리의 인간관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