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의약학
농수해양학
예술체육학
복합학
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9.1
- 수록면
- 7 - 31 (25page)
이용수
초록· 키워드
변증법의 재구성을 모색하는 본 논문은 크게 두 가지 문제를 다룬다. 첫째는 현대 변증법의 대표적인 사상인 헤겔과 맑스의 변증법을 오늘날의 시대적 지평으로부터 독해한다. 두번째로 20세기 후반기 변증법에 대한 가장 강력한 비판인 들뢰즈의 변증법 비판을 고찰하면서 변증법의 편에서 답변을 시도해 본다. 그리고 이 두 가지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새로운 변증법 개념을 결론적으로 제시한다. 헤겔에서 맑스와 레닌에 이르는 “모순 변증법”은 자본주의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현대시민사회의 부정성과 모순성‘만’을 개념화하고 있는 ‘현실’ 변증법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 부정적인 현실을 지양하기 위해 요청되는 새로운 이념적 원리를 담고 있지 못하다. 그런데 헤겔과 맑스의 논의를 다시 살펴보면, “모순 변증법”과는 다른 변증법 개념, “코뮨 변증법”이라고 부르고자 하는 새로운 이념적 차원의 변증법이 있는데, 이 코뮨 변증법이야말로 변증법의 참된 이념이다. 코뮨 개념은 “자유로운 개인들의 자유로운 연합”으로서 중세 도시에서 역사적으로 기원하였다. 들뢰즈의 변증법 비판의 핵심은 대립과 모순가 차이를 억압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바로 차이, 즉 개인들의 단특성이 그의 철학이 추구하는 핵심이다. 차이의 철학은 코뮨 변증법의 바깥에 있지 않다. 자유로운 개인들의 자유로운 연합이란 코뮨 변증법의 근본정의에서 드러나듯이, 차이의 철학이 추구하는 개인들의 단특성이 바로 코뮨 변증법의 출발점이자 그 핵심이기 때문이다.
#dialectic of commune
#contradiction
#difference
#free association of the free individuals
#singularity
상세정보 수정요청해당 페이지 내 제목·저자·목차·페이지정보가 잘못된 경우 알려주세요!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