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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는 추모공간이 죽은 자를 매개체로 하는 산 자들 간의 관계를 형성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늘고 있다. 용어 또한 시체를 매장하거나 화장하는 장소를 지칭하는 말에서 그곳을 찾는 사람들의 휴식공간이라는 의미가 더 추가되어진 ‘추모공간’이라는 용어로 변화되어왔다. 추모공간은 사회의 흐름에 따라 점차적으로 산 자와 죽은 자의 공간이 조금씩 연장되며, 과거의 시간은 흘러가고 기억을 통해서 현재를 창조함으로써 추모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사회의 변화에 의해 과거의 죽은 자 중심인 엄숙한 추모공간이 산 자 중심의 개방적인 추모공간으로 변화한 것을 고찰하고 고전 물리학에서의 데카르트와 현대물리학에서의 아인슈타인 시공간 개념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그에 따른 각각의 특성을 적용한 추모공간의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사람들이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추모공간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시공간의 특성을 적용한 추모공간이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공간에서 사람들 심리적, 정서적인 거리감을 줄여주며 과거를 회상하고 추모하는 공간으로 인식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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