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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유학연구 유학연구 제48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2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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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은 왕도정치를 이상으로 내세우며 올바른 임금과 신하가 갖추어져야 실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율곡에 의하면 올바른 임금과 신하가 갖추어지기 위해 임금과 신하는 뜻을 세워 무실(務實)을 해야 하는데 그 무실(務實)을 한 후 백성들의 생활을 편안하게 한후 백성들을 가르쳐야 한다. 율곡은 동호문답東湖問答 마지막에 정명(正名)을 언급하며 정치의 근본이라고 말했다. 율곡은 간신이 공신이 되고 충신이 역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정명을 통해 국시(國是)를 잡아 올바른 인재들이 국가에 충성하고 공헌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자는 정명(正名)이 되지 않으면 언어, 예악, 형벌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그렇게 되면 백성들이 손발을 둘 곳이 없어질 것이라고 하며 백성들의 생활까지 연결시켰다. 공자의 정명(正名)은 명(名)에서 요구되는 구분적, 도덕적 요소를 모두 충족시켜야하는데, 그 구체적인 내용은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와 연결되어 근원으로 들어가면 仁을 통한 인간다움의 회복과 연결된다. 율곡의 정명(正名)은 공자의 정명(正名)에 비해 그 범위가 군신을 중심으로 한정되어있고 정치적 분야에 치중되어 있다. 하지만 공통점도 존재한다. 율곡의 정명(正名)은 공자와 같이 지향점이 안민(安民)으로 이어져 있다. 그리고 율곡은 올바른 임금다움을 말하며 인간다움이 우선되어야함을 강조했다. 이러한 점들은 율곡의 정명(正名)과 공자 정명(正名)의 공통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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