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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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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연구원 불교연구 불교연구 제5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77 - 10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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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대반야경󰡕 등의 대승불전에 나타난 다양한 공성의 분류가 가진 의미를 특히 진제의 󰡔十八空論󰡕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본 것이다. 공성의 구별이란 주제는 󰡔해심밀경󰡕(SNS VIII.29) 등을 위시한 유식문헌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데, 여기서는 특히 MAVBh 및 MAVT의 해석과 비교해서 제시하면서, 진제 해석이 보여주는 특징을 살펴보았다. 그의 공성 해석의 특징은 내용적인 면에서 3성설의 용어로 몇 가지 공성을 설명하려는 것이며, 이런 점에서 그는 유식학의 관점에서 각각의 공성 이해를 충실히 보여주었다고 말할 수 있다. 나아가 진제는 本性空을 불성 개념을 갖고 설명하려고 하는데, 이를 관련된 MAVT에서의 안혜의 설명과 연관하여 볼 때 이런 해석은 당시 인도유식 내부의 흥미로운 사상사적 전개의 하나였다고 간주할 수 있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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