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진지리학회 경관과 지리 한국사진지리학회지 제29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1 - 43 (1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사비성은 백마강변에 부소산을 주산으로 삼아 남향으로 입지하면서 123년 동안 백제의 도읍이 되었다. 본연구는 부소산 관북리 왕궁 터를 중심으로 四山의 구성과 더불어 금성산이 주산이 되었을 때를 상정해 각각의 지형적 특징을 풍수지리적으로 분석하였다. 금남정맥의 용맥을 살펴보면, 정맥은 금성산에서 백제초등학교로 이어지며, 부소산으로 연결되는 산줄기는 방맥이 된다. 방맥은 정맥을 보호하는 호종사이기 때문에 역량에 한계가 있다. 부소산왕궁 터를 기준하면 청룡은 깊이 요함하였고 백호는 지나치게 미약하여 백마강에서 부는 바람을 차호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왕궁 터의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 반면 금성산을 주산으로 정맥이 끝나는 현재의 백제초등학교 인근에서 서향으로 혈처가 입지한다면 좌청룡 우백호가 겹겹이 감싸주고 안산과 조산이 적절히 조응하며, 백마강과 어우러져 올바른 득수형 배산임수를 이루게 된다. 주산과 좌향을 달리하면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훨씬 안정감 있는 입지가 된다. 도읍이 한 나라의 국력을 좌우할 수 있으며, 도읍의 성장은 풍수지리적 요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비성 내 부소산 및 금성산의 주산과 사산 구성을 활용하여 미래지향적인 입지 적용에 대해 좀 더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