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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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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찬영 (한국문화관광포럼) 이훈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 관광연구논총 관광연구논총 제31권 제4호(통권 제61호)
발행연도
2019.11
수록면
97 - 120 (24page)
DOI
10.21581/jts.2019.11.3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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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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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군산의 근대문화유산을 경험한 관광객의 개인기억이 집단기억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분석하고 변화된 기억이 장소정체성이 형성되는 현상을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결과 연구 참여자들은 군산시를 사전 방문하기 전에 군산에 대하여 다양한 집단기억을 보유하였다. 하지만 연구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근대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면서 ‘수탈’과 ‘항거’ 와 관련된 의도된 기억을 집단기억으로 수용하였다. 이를 통해 ‘수탈’과 ‘항거’와 관련된 매체들이 의도된 집단기억으로 변화시키고, 의도된 집단기억은 군산을 근대문화유산과 관련된 장소로 인식하였다. 학술적 시사점은 Halbwachs의 집단기억 개념을 바탕으로 관광경험을 통해 관광객의 개인기억이 집단기억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분석하고, 경험의 본질을 탐구하는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시도하였다. 아울러 관광지 방문 전 과정을 통해 장소정체성 인식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장소정체성 형성에서 관광 경험을 확인하였다. 실무적 시사점은 관광정책집단이 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기억을 선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집단기억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매체의 선택과 활용 전략이 필요하다. 집단기억의 형성은 지역의 장소정체성을 새롭게 정립시키거나 기존이미지를 강화시킬 수 있다.

목차

Abstract
국문요지
I. 서론
II. 문헌고찰
III. 연구방법
IV. 분석결과
V.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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