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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선호 (중부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융합 제41권 제6호(통권 제64집)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235 - 264 (30page)
DOI
10.33645/cnc.2019.12.41.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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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부재(不在)’로 인한 상실감을 다룬 가족극으로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는 작품을 통해 상실감의 치유를 위한 ‘또 다른 형태의 가족’을 제시한다. 이 논문은 그가 가족극에서 재현하는 관습적 일상의 본질을 규명하는 데 목적을 둔 것이다.
연구의 대상으로는 치유의 가족 형태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환상의 빛(幻の光)>(1995), <걸어도 걸어도(歩いても 歩いても)>(2008), <바닷마을 다이어리(海街diary)>(2015), 이상 세 작품을 선택하였다. 이들 작품에서 고레에다는 가족의 죽음과 관련된 관습적 일상을 재현하는 것으로 자신의 세계관을 투영한다. 본 논문에서는 일본의 전통적 가족 제도에 내재된 생사의 ‘영속성(永續性)’에 대한 개념을 근거로 하여 고레에다가 재현한 관습적 일상을 분석하는 연구 방법론을 적용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도출한 결론은 가족극에 투영된 고레에다의 세계관이 전통적 가족 제도의 원리와 맞닿아 있다는 사실이다. 이와 같은 연구의 결과가 고레에다의 가족극에서 확인되는 과거지향적, 회고적 경향의 분석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논문은 정당성을 갖는다.

목차

1. 서론
2. 치유 가족의 구성
3. 치유 가족의 ‘영속성(永續性)’
4. 결론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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