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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경순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아동청소년문학연구 아동청소년문학연구 제25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157 - 186 (30page)
DOI
10.24993/JKLCY.2019.12.2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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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선봉』은 1923년에 창간된 잡지와 신문이다. 『어린이』는 민족계열 잡지로 평가되고 『선봉』은 전동맹 공산당 기관신문이다. 『어린이』와 『선봉』은 창간취지가 서로 다르지만 1926년에 보빈스카야의 소년소설 번역본을 공통적으로 싣고 있으며 흥미롭게도 공산당 신문 『선봉』에서는 『어린이』에 실린 「생각해냈다」와 「재판」의 번역본과 비슷한 텍스트가 발견된다. 『선봉』에서는 『어린이』에 실린 길동무의 「생각해냈다」와 「재판」 번역본을 참조하고 일부분 수정해서 『선봉』신문에 발표하고 있다. 본고는 피오넬 활약을 담은 소년소설이 민족주의 계열 잡지 『어린이』에서 사회주의 계열 신문 『선봉』으로 역수출되었다는 흥미로운 사실에 기초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고는 네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에서는 본고에서 다루고자 하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제2장에서는 『어린이』와 『선봉』에 실린 번역본 텍스트를 비교해보았다. 번역본의 텍스트 비교를 통해 『선봉』의 번역본은 『어린이』의 번역본을 참조했다는 결론을 내린다. 제3장에서는 『선봉』에서 필명 철산을 사용하고 있는 자는 누구이고 『어린이』는 어떠한 경로를 통해 연해주로 흘러갔는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노력하였다. 결론에서는 본고를 통해 얻은 결과와 제대로 증명되지 못한 부분을 밝히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어린이』와 『선봉』에 수록된 피오넬 소년소설 텍스트 비교
3. 『어린이』가 연해주로 흘러간 경로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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