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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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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예경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미술학회 현대미술학 논문집 현대미술학 논문집 제23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5 - 34 (30page)
DOI
10.29330/jcas.2019.1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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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매체성의 시대에 달해 오늘날 에크프라시스(ekphrasis)에 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되어 있다. 이것은 에크프라시스가 시각예술(회화)과 문학(시) 상호매체성의 가장 오랜 예이자 상 호매체성의 근간으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구환경 속에서 본 논문은 디드로의 『살롱』(1759-1781)에 등장하는 에크프라시스에 대한 미학적 탐구와 실험을 연구한다. 디드로는 레싱의 『라오콘』(1766)으로 집약되는 근대미학의 근본원리에 따른 매체의 구분에 공감하였던 인물이고, 18세기 미학의 주요 쟁점으로 부상한 전통의 에크프라시스에 비판적인 관점을 투사했던 인물이다. 디드로의 흥미로운 점은 비판적인 관점에도 불구하고 그가 에크프라시스를 배척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자신의 새로운 전략으로 그것을 쇄신하고자 하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논문은 디드로의 전통 에크프라시스에 대한 활용과 쇄신의 양상을 연구하며, 이 실 험을 동반하는 ‘내레이션’, ‘히포티포시스’, ‘에나르게이아’, ‘판타지아’의 개념과 이것을 창출한 고대의 수사학적 에크프라시스를 앞서 탐구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I. 서론: ‘에크프라시스’, 현대와 고대 사이에서
II. 현대 ‘에크프라시스’의 재발견
III. 고대의 에크프라시스
IV. 18세기 에크프라시스 논쟁
〈나가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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