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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옥선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아동문학학회 한국아동문학연구 한국아동문학연구 제36호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5 - 29 (25page)
DOI
10.24286/KJCLS.2019.0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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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송재찬 초기 동화에 나타난 사회 현실을 고찰했다. 송재찬이 초기 동화를 발표한 1970년대는 산업화 사회에 접어들어 농촌사회는 산업화 사회와 연관돼 해체와 혼란의 국면을 맞은 시기였다. 어떤 사회든 인간들은 서로 인간적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인간들 사이에는 강자와 약자가 공존한다. 대부분 강자는 약자를 포용하거나 배려하기도 하지만, 이기적 탐욕과 소유욕으로 약자를 함정에 빠트려 반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온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인간의 윤리와 도덕성이 요구된다. 바로 송재찬 초기 동화에는 그 당시의 사회적 현실에 대한 몇 가지의 문학적 특성을 찾을 수 있다.
첫째는 사회에서 약자로 살아가는 도시 하층민들을 위해 조력자를 내세워 바른 길로 인도하는 인간적 온정의 열린 의식이다. 둘째, 불안정한 사회 현실에서 인간 사이에서 벌어지는 반사회적 행위에 대한 비판의식과 그로 인한 포용적 배려와 협동의 정신이다. 셋째, 인간에 의해 받은 상처는 인간의 사랑으로 치유될 수 있고, 그 사랑은 참된 선행으로 되돌려질 수 있다는 진리의 표명이다. 반사회적 행위자라도 조력자의 온정에 의해 인도되면 바르고 성숙한 인간으로 회복한다는 점을 송재찬은 동화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인간의 온정
Ⅲ. 반사회적 행위에 대한 비판의식
Ⅳ. 참된 인간으로의 회복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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