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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상봉 (전남대)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42집
발행연도
2020.2
수록면
1 - 24 (24page)
DOI
10.18694/KJP.2020.2.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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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헌의 초기 존재론의 기본 구조를 밝히는 것이 이 글의 주제이다. 그것은 몇 가지 주요한 명제로 요약할 수 있다. 1.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처럼 함석헌에게서도 신학과 존재론이 형이상학적 사유 속에서 공속한다. 2. 존재가 공간적 전체가 아니라 시간적 전체로서 표상된다. 이로써 역사가 존재의 지평이 된다. 3. 존재의 의미는 역사의 뜻으로 드러난다. 이로써 존재론 또는 형이상학은 역사철학이 된다. 4. 역사의 뜻은 객관적 인식의 대상도 종교적 믿음의 대상도 아니며, 전체 역사 속에서 각자 자기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깨닫는 것에 존립한다. 이 깨달음 속에서 나와 절대자의 인격적 만남이 일어난다. 이 만남 이전에 스스로 존재한다고 상정되는 신도 자아도 일종의 독단론적 관념물에 지나지 않는다. 5. 그리고 이 만남 속에서 개별적 존재자의 존재의 의미도 개방된다. 모든 존재자가 하나로서 존재한다면, 그 하나는 크고 작은 만남을 통해 일어나는 하나이다. 이런 점에서 있음은 만남 속에 있음이다.

목차

1. 神에게서 존재물음으로
2. 신앙과 근거
3. 역사적 존재
4. 인격적 역사
5. 만남 속에 있는 인격
6. 만남 속에 있음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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