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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재성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당학회 한국정당학회보 한국정당학회보 제19권 제1호(통권 제46호)
발행연도
2020.3
수록면
59 - 95 (37page)
DOI
10.30992/KPSR.2020.03.1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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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대 총선에서의 분할투표를 분석했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에서 밝혀졌던 분할 투표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확인했다. 20대 총선에서 분할투표자는 서울, 경기·인천, 대구·경북 거주, 젊은 층, 고학력, 진보성향을 지닌,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의 야당 지지자 및 무당층 유권자로, 2016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5년 후 한국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응답자가 분할투표할 가능성이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어떻게 분할투표했는가’라는 연구 질문을 제기하고, 분할투표자의 ‘정파적’ 동기와 더불어 분할투표 대상 정당 선택에 있어 ‘이념적’ 동기가 작동한다고 주장한다. 즉 정당지지자의 경우 본인의 정치이념과 최단 거리에 있는 정당으로 비례 이탈 정당을 선택하며, 정당의 이념 방향을 고려하여 지역구 후보 이탈 정당을 선택한다고 주장한다.
기존 연구에서는 거대정당 지지자의 비례 정당투표 이탈투표자를 연합보장 전략적 분할투표로, 소수정당 지지자의 지역구 후보투표 이탈자를 사표방지 전략적 분할투표로 분류했지만, 이들의 이탈 정당 선택 동기에 대해서는 분석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이들의 분할투표 대상 정당 선택이 이념 거리를 기준으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즉 거대정당 지지자의 연합보장 전략적 분할투표 대상은 자신과 최단 이념 거리 정당이며, 소수정당 지지자의 사표방지 전략적 분할투표 대상 역시 자신과 이념 성향이 유사한 정당임을 밝혔다. 추가로 정의당 지지자의 경우 많은 지역구에서 후보자가 없어 지역구 후보투표에서 지지 정당을 이탈하는 강제적 분할투표가 이루어졌음을 밝혔다.

목차

논문요약
I. 서론
II. 기존 이론 및 연구 검토
III. 예비 분석
IV. 연구가설
V. 분석 결과
VI.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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