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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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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사카노 유스케 (長崎大学) 김선화 (京都大学)
저널정보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해항도시문화교섭학 해항도시문화교섭학 제22호
발행연도
2020.4
수록면
115 - 159 (45page)
DOI
10.35158/cisspc.2020.04.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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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제국 일본이 제작한 부산 도시도(都市圖)를 대상으로 하여 도시도의 간행상황, 도시도의 구성요소와 구도의 특징 및 식민도시 부산에 대한 심상지리(心象地理)를 고찰하고자 한 것이다. 근대기에 일본이 제작한 부산 도시도의 간행은 1900년대부터 확인되고 있으며 1910년 일본이 한국을 병합하면서 도시계획도나 행정지도, 상공안내도 등 다종다양한 도시도가 간행되기 시작하였다. 1920년대에 이르러는 식민지 투어리즘의 유행과 동시에 관광안내도의 간행이 현저히 증가되기 시작했다.
부산 도시도가 근대적 지도로 전환된 시기는 방위 기호, 축척, 등고선 채용, 사진 게재 등을 고려하면 1910년대 이후에 진행됐다고 생각된다. 다만 1929년에 발간된 요시다 하츠사브로(吉田初三郎)의 조감도처럼, 회화적 요소를 지닌 전근대적 지도가 완전히 도태되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또한 일본에서 제작한 근대 부산 도시도를 고찰할 때 중요한 점은, 근대 이후 일본과 한국의 불균형한 관계에 있어서 지도가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근대 부산도시도, 특히 부산 관광안내도에는 일본의 시각에서 바라본 부산의 심상지리가 짙게 표현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일본의 군대나 식민지통치기관이 제작한 관제지형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도들이 당시 식민 도시 부산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주의를 지탱하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목차

Ⅰ. はじめに
Ⅱ. 本稿で扱う釜山都市図
Ⅲ. 書誌情報からみた釜山都市図の刊行状況
Ⅳ. 釜山都市図の形態と構成要素
Ⅴ. 釜山都市図の構図的特徴
Ⅵ. 描かれた植民地都市釜山
Ⅶ. おわりに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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