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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청람어문교육학회 청람어문교육 청람어문교육 제7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3 - 5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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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재미 거주 어린이의 한글학습 과정과 결과 및 한글지도의 경험과 실행으로부터 한글교육과 관련한 시사점을 도출하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한글학습은 2018년 1월~5월의 기간에 총 12회에 걸쳐 약 900분 동안 ‘발음중심’과 ‘의미중심’의 지도법을 절충하면서 ‘균형적 접근법’을 고려하여 진행되었다. 이 한글학습의 결과, 어린이는 기본음절표의 ‘텨, 쿄, 츄, 퓨, 햐’를 제외한 글자들을 비롯하여 ‘과, 솨, 와, 좌’ 등의 이중모음 글자 및 ‘길, 닐, 딜, 일, 칠’ 등의 폐음절 글자와 ‘하루’, ‘개나리’, ‘무지개’, ‘계단’, ‘선생님’ 등을 읽을 수 있었고, 익숙한 개음절 낱말을 듣고 쓸 수 있었다. 초기에 읽지 못했던 50 개의 낱말 중에서 18 낱말, 44 글자를 온전하게 읽었고, 나머지 32개 낱말의 79 글자 중에서 28개 글자를 읽어, 낱말로는 36%, 글자로는 약 60%의 해득력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부터 얻은 결론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글학습에 학습자의 개별적, 문화적 특성과 환경 여건이 큰 영향을 미친다. 둘째, 학습 문자가 어휘 친숙도 및 노출도와 조응할 때 해득 효과가 높다. 셋째, 기본음절표를 한글학습에 활용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없다. 넷째, 한글해득 과정에 특정한 차례를 발견할 수 없다. 다섯째, 한글교육에는 학습자의 문자 접촉과 생활 문화를 고려한 어휘의 활용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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