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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금융공학회 金融工學硏究 金融工學硏究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77 - 118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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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계세율 및 자본비용이 기업의 자본구조와 기업가치,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한계세율은 비모수 방법을 통해 추정하였으며, 보통주 자기자본비용은 CAPM 및 Fama-French 3요인 모형을 통해 각각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자산은 이자지급 부채와 자기자본의 합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유동부채 중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부채 등은 제외하였다. 기업가치를 나타내는 부채비율은 이자지급부채를 분자로, 자산의 시장가치 합을 분모로 설정하였다. 기업가치는 자산의 장부-시가 비율로 설정하여 보통주 시장가치의 효과를 살펴보았다. 수익성은 세후영업이익을 자산의 장부가치로 나눈 수익성 비율을 대리변수로 사용하여, 자본구조와 무관한 경영성과를 측정하였다. 이렇게 구한 부채비율, 자산의 장부-시가 비율, 수익성 비율의 수준변수와 증분변수 각각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여 모형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및 자기자본비용은 부채비율과 자산의 장부-시가에 강한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전연도의 한계세율은 부채비율과 자산의 장부-시가에 음의 유의한 영향을, 부채비율과 자산의 장부-시가의 증분 모두에 강한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계세율은 수익성에 대해 양의 유의한 영향을, 수익성 비율의 증분에 대해서는 강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비용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본 연구는 평균 실효세율이나 법정 최고세율 등이 아닌 기업별 한계세율을 추정하여 독립변수로 직접 사용하고 다른 변수의 추정에 적용하였으며, 부채비율 등의 변수를 재무적 이론을 바탕으로 추정하여 분석의 정확성에서 기존연구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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