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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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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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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금융공학회 金融工學硏究 金融工學硏究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61 - 18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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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1990년부터 2016년까지 거래소에 상장된 비-금융기업을 표본으로 실업위험이 자본조달의사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검증하였다. 기존 연구에서 첫째, 해고비용이 높으면 기업 입장에서는 높은 해고비용부담으로 종업원을 해고시킬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종업원의 해고위험이 낮아진다. 따라서 이러한 것은 결국 실업위험이 낮아지는 결과를 가져오고 기업은 타인자본조달을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결국 실업위험이 낮아지면 레버리지 비율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둘째, 고 해고비용은 종업원의 임금이 고정화되는 경향으로 인해 재무적 손실이 증가하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타인자본 조달의 수용능력이 감소하여 결국 타인자본조달이 낮아진다는 것으로 결국 실업위험이 낮을수록 타인자본조달이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 국외 연구에서는 두 가지 가설이 상충되는 혼합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 두 가지 상충되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실증적 증거를 발견하였다. 첫째, 고용 변동률(고용(+) 및 해고(-) 혼합 변수)의 경우 다양한 모형을 이용하여 실증분석 한 결과 일관된 부호를 가지지 못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도 달랐다. 이러한 것은 기업 입장에서 해고변수로서 사용될 경우 해고의 대리변수로서 적절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고용 변동률의 감소(해고)를 더미로 하여 실업위험 대리변수로 사용하여 실증 분석에서 일관되게 레버리지에 부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Serfling(2016)의 연구와 동일하게 해고비용의 증가를 경험한 기업에서 부채비율을 낮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추가적인 기업의 해고(실업) 대리변수를 위험을 기준으로 표준화한 변수를 사용한 결과에서도 동일하게 레버리지에 기업의 해고가 부(-)의 영향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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