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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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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헤겔학회 헤겔연구 헤겔연구 제4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59 - 18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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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슐레겔은 시예술과 문예비평에 천착한 낭만주의자라는 세간의 선입견과 달리 철학과 긴밀한 관계를 지닌다. 이 글은, 슐레겔이 칸트를 비판하고 전복하면서 슐레겔의 관념론적 낭만주의를 전개했다는 점을 논증한다. 슐레겔의 일생의 과제는 ‘무한자에 대한 동경’ 속에서 ‘유한자의 도야’를 실현하는 것이다. 방법은 무한자와 유한자를 분리하는 이원론과 독단론을 극복하는 초월철학을 통해서다. 그는 피히테적 반성철학과 스피노자적 사변철학을 통합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칸트적 직관과 관념론을 비판하면서 자신만의 오성적 진리를 서술한다. 그리고 질료와 형식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도입하여 ‘인간 오성의 역사’를 개시한다. 개체는 무한자의 현시로 드러난 형식이고, 질료는 상상력을 통해 산출된다. 그에게 질료와 형식의 종합은 에너지인데, 에너지는 그의 오성 개념으로 용해된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오성 개념을 통해 무한자와 의식의 관계를 상징과 알레고리로 전환시키고 이를 통해 칸트적 이원론을 극복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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