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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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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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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한국문예비평연구 한국문예비평연구 제66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 - 37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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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李東柱)는 혼돈과 폐허의 시대인 1950년대에 전통 서정시의 맥을 이은 대표적인 시인이다. 총 165편의 시를 남긴 그의 시의 특징이 한국의 전통적 정서에 기반을 둔 향토적 서정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전통적인 서정시의 맥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1950년대의 한국 시는 ‘폐허와 혼돈의 광장’에 버려진 고아의식 속에 새로운 문학적 정체성을 수립하기 위한 과거 단절과 부정(모더니즘계열 시) 그리고 과거 긍정과 계승(전통 서정시)이라는 길항하는 두 축을 중심으로 흐름이 형성되었는데 이것은 폐허의 재건과 복원을 향한 시적 응전방식이라는 관점에서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전통 서정시의 맥을 이은 이동주가 폐허 속에서 복원/재건하고자 한 ‘전통’이 무엇이고 그것이 어떻게 복원/재건되어 가는 지를 ‘전통세계의 발견’, ‘근경으로서의 전통’, ‘원경으로서의 전통’이라는 세 단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이것은 1950년대 시문학사에서 전통 서정시의 맥을 잇는 큰 획을 남긴 이동주의 자리를 온전히 매김 하는 방법이 될 뿐만 아니라 이동주의 시세계를 보다 온전하고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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