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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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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자료분석학회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제21권 제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017 - 3,031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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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론에 따르면 내수 중심 업종의 기업실적과 수출 중심 업종의 기업실적은 환율 변동에 의해 상반된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동일한 환율 변동에 의해 내수 업종과 수출 업종의 주가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Koh(2018)에 따르면 KOSPI 업종의 주식수익률은 환율 상승시 대부분 한 방향으로, 즉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 규명을 위해 2000년 1사분기부터 2018년 4사분기까지의 분기별 원/달러 환율, 엔/달러 환율, 업종별 기업실적, GDP 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원/달러 환율 상승시 내수 업종의 매출액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수출 업종은 영향을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원/달러 환율 상승시 대부분 업종의 매출원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수출 업종은 상대적으로 적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원/달러 환율 상승시 대략 1분기 정도 시차를 두고 상당수 업종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주식수익률은 원/달러 환율 상승시 통신업종을 제외한 거의 모든 업종에서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다만, 글로벌 금융위기 기간인 2007년부터 2009년까지의 주식수익률 자료를 표본에서 제거하고 추정할 경우 과반수 이상의 업종에서 환율 상승이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금융위기 기간 중의 주식시장 행태가 전체 결과를 왜곡시켰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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