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순천대학교 남도문화연구소 남도문화연구 남도문화연구 제39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13 - 244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경당 임현주는 1858년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출생하여 구례로 이거한 재야의 유학자 였다. 그는 10대 초반까지 가학전통과 효행의 가풍을 이어받으면서 스스로 학문을 익혔 다. 자신의 부족함과 일제의 심각한 위협에 따라 교육의 필요성을 깨닫고 송병선과 최익 현의 배움을 받게 되었다. 이들의 가르침은 임현주가 반일운동에 참여하는데 많은 영향 을 미쳤다. 한말 일제의 침략이 가속화됨에 따라 최익현 등과 함께 1906년 태인에서 의병을 일으켰고, 의병의 주요인물로 활약했다. 이때 마지막까지 저항한 이들을 ‘순창 12의사’ 라고 부른다. 임현주는 의병활동이 좌절된 이후 1910년 경술국치라는 나라가 망하는 수모를 겪고 나서도 일제에 저항하고자 독립의군부 구례지부에서 활동하였다. 그는 반신불수가 되었어도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화정리로 이사하여 1919년 五鳳精舍를 짓고, 1934년 7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제에 저항하는 위정척사의 사상을 바탕으로 일제와 타협하지 않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