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110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01 - 230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조선 후기 학자의 『史記』 「貨殖列傳」 주석서를 조사하고 발굴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貨殖傳註解』와 『古今集註新校貨殖傳』 2종의 주석서를 발굴하여 분석하고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새롭게 밝혔다. 18세기 이후 단행본으로 유통된 「화식열전」의 주석서는 몇 종에 이른다. 그중 『經史註解』의 일부인 『화식전주해』와 鄭亮欽이 편찬한 『고금집주신교화식전』이 단행본으로 편찬되어 다수 필사되었다. 이밖에도 漢陰이란 호를 가진 학자의 주석서가 있었고, 1796년에 正祖의 명에 따라 金履喬와 洪奭周 등이 『史記選纂注』를 1차 완성하였고, 1798년에 丁若鏞이 번다한 주석을 刪正하여 개정하였다. 2종의 단행본 주석서는 기왕에 널리 이용된 주석서와는 전혀 다른 내용과 특징을 지녔다. 修辭學的 관점에서 텍스트를 이해하여 단락을 구분하고 문장의 서술구조와 문리와 문맥을 중시하여 창의적 주석을 단 참신한 주석서였다. 또 널리 활용되던 三家注나 『史記評林』의 주석을 참조는 하되 독창적 주석을 달았고, 새로운 해석을 많이 하였다. 2종의 주석서는 「화식열전」을 정확하고 흥미롭게 읽는 데 기여한 저술로서 동아시아 학계의 『사기』와 「화식열전」 주석사에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