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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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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육군군사연구소 군사연구 군사연구 제148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79 - 20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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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기간 서독 연방군은 긴박한 국제적 정세와 북대서양 조약기구(이하 나토)의 전략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육군구조개혁을 수차례 단행하였다. 연방군은 1955년 11월 12일에 창설된 이후 나토의 일원으로서 빠른 부대 창설을 위해 제1차 육군구조개혁을 추진하였다. 이후 1957년 나토에서 ‘대량보복’ 전략이 결정되자 재래식 전력은 더욱 중요시 되었고, 서독 연방군의 12개 사단 창설 계획안은 추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 1959년에 시행된 제2차 육군구조개혁은 ‘제병협동 전투’, 이른바 기갑, 기계화 보병, 포병, 공병 등의 제병과가 협조된 작전을 수행하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이후 1967년에 나토가 ‘유연반응’ 전략을 도입하자 육군구조에 대한 논의가 다시 제기되었고, 서독 연방군은 1968년에 현대화된 군대로 기동방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육군 편제를 개편하는 제3차 육군구조개혁을 결정하였다. 이후 1978년에 국방부장관 아펠은 국방구조개편위원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야전육군과 지역육군의 재편성에 관한 제4차 육군구조개혁을 승인하였는데, 이는 연방군 내 현대적 전투장비로 무장한 단위부대들의 증가를 가져왔다. 독일 재통일 이후 연방군의 감축에 관한 요구들이 거세지자 제5차 육군구조개혁이 입안되었다. 또한 제5차 육군구조개혁은 해외파병 임무가 강조됨에 따라 위기반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개혁이었다. 이후에도 독일 연방군은 나토 및 유엔군의 일원으로서 그 군사적 역할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부대개편을 추진하였다. 냉전기 및 재통일 이후 연방군의 육군구조개혁은 시대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처의 산물이었으며, 연방군의 역할 변화에서 기인한 결과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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